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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帯
 

어느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우수하다, 또는 열등하다. 어느 인종이 다른 인종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

이런 사상이 근절되지 않는 한, 세계 곳곳에서 슬픔이 끊임없이 반복될 것입니다.


기 본적 인권은 출신, 민족, 인종, 국적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보장되어 있습니다. 국적을 넘어서 태어났을 때 이미 보편적으로 보장된 것이 인권입니다. 유엔 국제인권규약도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인 권리에 관해서 인종, 피부 색, 성별, 언어, 종교, 정치적 의견 외에 기타 의견, 국민적 혹은 사회적 출신, 재산, 출생 혹은 기타 지위에 의거한 어떤 차별도 없이 인권이 행사되는 것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 러나 기본적 인권의 개념이 아직 거론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여러 곳에서 레이시즘(racism, 인종주의)에 의한 헤이트 크라임(hate crime, 인종 차별의 증오에 바탕을 둔 범죄) 이나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 증오선동)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惡(악)이 번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善(선)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에드먼드 버크)

저 희 ‘레이시즘을 감시하는 시민 모임 -연대JP-’는 인종, 민족, 국적에 의거한 차별이나 편견에서 발생하는 헤이트 크라임, 헤이트 스피치를 감시하며 행정기관, 사법기관, 인터넷 접속 서비스 제공 회사 등과 협조해 증오범죄 근절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하는 모임입니다.

기 본적 인권의 이념에 반하는 배외적, 선동적인 언론이나 행동에 대해 모든 수단을 다하여 저지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누군가에게 이 일을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나서서 문제의 근절을 위한 활동을 하는 것. 저희 ‘레이시즘을 감시하는 시민 모임 -연대JP-’는 이런 활동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